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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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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6-02-0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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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그 계절의 끝에서

  • 사장님 저
  • 2025-07-02
  • 로판
장마가 한창이던 여름날이었다.
우산 하나를 내민 소녀와, 신분을 숨긴 황태자가 만났다.

비와 흙내음이 스며든 그 여름,
어느새 서로에게 풋사랑이 되어 버린 두 사람.

“좋아해요, 좋아해! 꼭 또 와요, 꼭!”
“나도 좋아해, 레일라! 또 올게. 약속할게!”

그 순간, 폭발음과 함께 그가 탄 마차는 화마에 휩싸였다.

“안 돼……!”

그 여름의 끝자락이 남긴 것은,
사랑이 아닌 죽음이었다.

***

그런데 3년이 지나고, 죽은 줄만 알았던 첫사랑과 재회할 줄은.

“어떻게 당신이 이곳에 있어요!”

만남부터 사랑까지, 모든 것이 조작된 것이었을 줄은.

“이스턴!”
“……레일라!”

그 여름의 끝에 피어났던 사랑은…….
찬란했기에, 더 비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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