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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45회 작성일 20-07-0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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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와 늑대의 시간

  • 천하랑 저
  • 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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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를 몰살시켜라."
여왕의 지배아래 마녀사냥이 시작되었다.
"여기서 죽을 수는 없어."
남겨진 마지막 마녀는 홀로 자신을 봉인시켜 깊은 잠에 빠진다.
몇 백년 후, 다시 눈을 뜬 마녀의 앞에 나타난 하얀 늑대. 라울.
이 세계에서 짓밟히지 않으려면 이 남자와 함께 해야만 한다.
과연 이곳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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