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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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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26회 작성일 22-07-0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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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님, 제발 죽지 마세요!

  • 리르엔 저
  • 2022-07-06
  • 로판
자꾸만 월요일 아침으로 회귀하는 그웬.
어느 날 눈앞에서 개복치처럼 죽어버리는 공작을 보게 되고, 그웬은 또다시 월요일로 회귀한다.
“당신이구나.”
공작이 바로 빌어먹을 회귀의 원인이었다.
회귀를 끝내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선 일단 공작을 살려야 한다!
제발 죽지 마세요, 공작님!

***

좁은 복도를 통과할 때보다 훨씬 더 가까워진 서로를 앞에 두고, 다비안이 말했다.
“잘 어울려요. 만약 누가 뭐라 한다면 제게 이르십시오. 당신은 얼마든지 이 모든 걸 누릴 자격이 있어.”
“어째서요?”
남자의 보랏빛 눈동자가 장난스레 웃었다. 누구라도 깜빡 넘어갈 만큼 완벽한 미소였다.
“우리는 파트너가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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