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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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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6-01-2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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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사와 해야 하는 이유

  • 맨살 저
  • 2024-11-21
  • BL
대체 나이가 몇 갠데 몽정이냐.
생전 본 적도 없는 놈이 꿈에 나올 리 없을 테고…
내가 반드시 찾아낸다…
근데, 또… 저 얼굴이 기억이 안 난다. 어떻게 찾지?

***

갑작스러운 할아버지의 부고 소식. 생각지도 못한 제게 남겨진 어마어마한 유산.

콰아아앙! 콰쾅! 쾅! 쾅! 쾅!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가늠이 잘되지 않았다. 롤러코스터에 탄 것처럼 가슴이 들썩인다 싶었다. 세상이 온통 거꾸로 돌아갔다.

“나 죽으면 안 되는데?!!!”

1년 후에 잘하면 BM의 최고 주주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그러니 절대, 저어얼대로 죽는 일은 안 된다.

“너 아직 안 죽었어.”
“뭐… 뭡니까? 당신은?”
“나? 차사.”

검은 슈트를 빼입은 사내가 서 있었다. 미간부터 이어진 콧대에 인중을 지나 잘빠진 턱까지, 그 아래로는 딱 벌어지고 탄탄한 가슴팍이 눈에 찼다.

“저승사자님. 나… 살아? 살 수 있어요?”
“계약하면 가능해. 할래?”
“좋… 좋아요. 하… 합시다.”

저승사자의 입꼬리가 씨익 올라갔다. 그 순간, 그의 그림자가 이유의 위로 크게 드리워졌다.
델 것처럼 뜨거웠다. 굳게 짓누른 입술은 얼얼했고, 안을 휘젓는 두툼하고 질척거리는 혀는 뜨거웠다.

이런 미친. 응급실 한복판에서 무슨 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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