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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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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2회 작성일 26-01-2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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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하고 영원토록

  • 맨살 저
  • 2025-02-13
  • BL
영원은 몸을 급히 돌려 총부리가 그의 왼쪽 가슴에 딱 겨눠지도록 했다. 물론 안에는 총탄이 들어가 있지 않음은 서로 알고 있는바였다.

“내가 자네의 적인가?”

무한은 영원을 많이 겪었다고 생각했는데 영원의 경계심은 쉽게 풀리는 게 아니었나 보다. 그래도 적이나 마찬가지 취급할 건 없는데…. 빈 총부리가 저를 향하는 것만으로도 무한은 조금 씁쓸해져서 피식 웃었다.

“설마, 내 적은 그보다 깊어.”
“깊다니?”

그럼 나는 아닌가? 이번엔 무한의 얼굴로 작은 안도와 동시에 의아함이 스쳤다.

“내 적은 네 심장이야.”
“…….”

심장이라는 말에 무한은 적잖은 타격을 받았다. 그게 그 말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자신이라는 말보다 심장이라는 말이 주는 무게감이 달랐다.

“의외로 둔한 심장과 일을 잘할 수 있을까. 이 총을 맞으면 그 심장이 좀 깨어나려나?”

무한은 영원의 말을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의미심장하게 느껴져서 고개를 주억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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