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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품

BL

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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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1회 작성일 26-01-2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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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어린 알파 상사

  • 포챠포챠 저
  • 2025-04-04
  • BL
산조 그룹의 유일한 후계자, 주인집 아들, 제게 과외 받던 학생 그리고 가장 친한 동생.

그의 마음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다.
늘 쉽게 말하는 좋아한다는 말이 다 장난이라고 생각했다.

“어머, 지성아. 몰랐니? 승혁이… 미국으로 유학 갔어.”

처음으로 그와 크게 다투고 서먹해지는 날이 길어졌다. 그런데 그는 말없이 한국을 떠났다.

[사랑해. 윤지성…….]

“네 마음을 몰라줘서 미안해….”

좋아했어. 나도 너를…….
아주 많이 좋아했다고, 뒤늦게 깨달아서 미안하다고 전하고 싶었다.

***

그로부터, 1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윤지성은 이제 서른하나로 어엿한 성인이 되어 있었다.

“윤 차장님! 소식 들으셨어요? 오늘 새로운 부사장님도 회의에 참석하신다고요!”

지성은 꽉 쥐고 있었던 볼펜을 그만 바닥으로 떨어뜨리고 말았다

“안녕하십니까. ‘산조 그룹’의 부사장 차승혁입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고,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어느새, 두 남자 사이에 미묘한 공기가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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