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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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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6-01-2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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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의 최애가 제 정인이라니요

  • 하미K 저
  • 2024-12-13
  • BL
*가상의 서울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실제 지명, 건물과는 무관합니다.

[1년에 단 하루만 볼 수 있다는 복사꽃을 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창덕궁을 찾았습니다. 나무 아래에서 사랑을 고백하면 평생을 함께한다는 전설이 있어 신비의 나무로도 불립니다.]

“신비의 나무 같은 소리 하고 있네.”

곱상했던 외모 탓에 ‘나보다 더 예뻐서 같이 다니기 싫어.’라는 말까지 들었으니 이렇게 타고난 얼굴에 감사한 감정이 생기려야 생길 수가 없었다.

그 와중에 어렵게 만나게 된 여친의 관심은 온통 휴대폰 속의 아이돌이었다.
그래도 도연은 예지가 좋았다. 활력이 넘치는 그녀가 웃고 말할 때마다 기운을 나눠주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활기가 샘솟았다.

하지만.

‘오빠 진짜 미안한데……. 지금 내 인생은 청명 오빠로 채우기에도 벅차.’

아이돌 그룹 ‘포시즌스’의 비주얼 센터,
‘청명’의 덕질을 해야 할 시간도 부족하다는 이유로 차여버린 연애 초보 홍도연은 우연히 그의 연적 청명을 복사꽃 아래에서 마주한다.

“청명 이 나쁜 새끼!!!”
“그대도 내가 무척 반가운가 보군.”

청명은 평소와는 다르게 두루마기를 걸치고 긴 머리를 풀어헤친 모습이었다.
이상함을 느낄새도 없이 자신의 정인이라고 주장했고 과거의 약조를 떠올리길 종용한다.

“그대는 내 정인이니 날 찾아온 것이 아닌가.”

수십, 수백 번의 계절이 지나는 동안 청명은 그저 눈앞에 선 도연만 바라보았다.
애달픔이 가득 담긴 두 눈이 날 것의 감정 그대로 전해졌다.

“나는 단 한순간도 그대를 잊은 적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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