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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품

BL

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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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6-01-2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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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花蛇)한 이혼 계약

  • 블라인드래빗 저
  • 2022-08-23
  • BL
[체크카드 승인거절 – 잔액부족]

누군가에게 통장 잔액 부족은 한순간의 해프닝이거나 잠깐의 창피함으로 끝날 일이다.

하지만 서은현에겐 곧 생존의 위기를 의미했다.

그래서 저 대신 카드를 내밀어주는 알파에게 열성 오메가 형질을 이용해 돈을 뜯어내기로 했다.

결혼과 아이를 원하지 않는 진승혁에게 얻을 수 있는 기회는, 승혁이 페로몬 억제제를 휴약하는 단 3일.

서은현은 드디어 기회를 잡는다. 남자가 페로몬 억제제를 복용하지 않는 날 그가 찾는 클럽에서.

“나 호객용 맞아요. 여기서 수질 관리하려고 곳곳에 놓아둔 인테리어용 꽃 같은 거예요. 난 당신의 명품 시계값 정도의 남자니까. 그 정도만 주면 돼요.”
“대놓고 몸값을 흥정하는 겁니까?”
“너무 비싸요?”
“더 비싸게 불러요.”

드디어 걸려들었네, 이 비싸게 구는 새끼가. 이제 임신한 척 돈만 뜯어내면 될 일.

***

하지만 아이를 지우기로 약속했던 남자가 다시 나타나 은현의 앞에서 수술 동의서를 찢어버린다.

“결혼하죠. 아이만 낳으면 다시 이혼하는 겁니다.”
“…씨발. 장난하냐고.”
“부탁이 아니라 협박입니다.”

좆 까. 누구 좋으라고 아이를 낳아. 임신한 적도 없는데.

서은현은 아이에게 집착하는 알파의 눈을 피해 잠적해 버리고 만다.

둘은 무사히 이혼계약을 완성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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