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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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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6-01-2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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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인데요, 그대로 뒤돌아서 나가주세요

  • 피리부는고양이 저
  • 2024-10-08
  • BL
며칠 전부터 ‘경계’가 소란스럽더니 이제는 성 내부가 시끄러웠다.

“…귀찮게.”

건물 밖에서부터 들려오는 살 베는 소리와 금속음, 방으로 달려오는 발걸음 소리가 잠을 방해했고,

콰앙-!!

요란한 소리와 함께 문이 부서지면서 불청객들이 방 안으로 쳐들어왔다.

“네가 마왕이냐?”
“…….”

귀찮은 관계로 찾아온 용사들을 전부 한 번에 바다로 보냈다.
그리고 며칠 뒤 인간계에 이상한 기사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속보, 마왕 잡으러 간 용사들이 보석을 가져와…]
[사실 용사들 중 마왕의 본처가 있다…?!]
[알고 보니 마왕인척하는 천사…]
[마왕 왈 유혹이 제일 쉬웠어요.]

…뭔데 미친. 내가 뭘 했는데. 내가 언제 저랬어. 나한테 왜 그러세요.
여기 기사 날조가 아주 수준급이네요. 제가 언제 저런 말을…??

내 눈을 의심하며 신문을 흔들어보기도 하고, 눈을 몇 번이나 비벼봤지만, 기사의 제목은 그대로였다.

나는 잠시 눈을 감고, 신문을 쥐고 있는 손에 열을 흘려보냈다.

화르륵-

다시 눈을 뜨자, 괴이한 내용의 신문은 감쪽같이 사라져 있었다.

“음, 좋네요. 역시 내가 잠시 헛것을 본 거였어.”

자 이제, 오늘도 다시 평화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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