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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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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6-01-2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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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싫어요, 아저씨

  • 피아A 저
  • 2024-11-08
  • BL
“뭐……, 라고요?”

화준은 차마 믿고 싶지 않았다.

“백화준 환자분. 오메가로 발현되셨어요.”

부모님은 절대 모르게 해야 했다. 오메가가 된 걸 들키면 그때는 오메가 페티쉬가 있는 변태에게 팔려 가야 했으니.
병원을 나오는 순간. 참고, 참던 눈물이 서러움을 이기지 못하고 터져버렸다.

“닦아요.”

그때 누군가 건넨 손수건.
고급 손수건을 줘놓고 미련도 없이 떠난 남자의 뒷모습을 보며 멍청하게 코를 훌쩍였다.

그리고…

“백화준 씨. 저랑 결혼할까요?”

나를 다시 찾아와 계약 결혼을 제안한 남자.
어차피 누군가와는 해야 할 결혼이었다.

“저는 아저씨를 믿으니까.”
“그 말 참 좋네요. 화준 씨가 나를 믿어준다는 거. 자, 준비됐어요?”
“네?”
“나랑 연인 놀이할 준비 말이에요. 여기서 나가는 순간부터 우리는 연인이어야 하니까.”

자상하고 다정한 그를 사랑하지 않고 2년을 보낼 수 있을까?
하지만, 그럼에도 나를 구원해 줄 사람은 아저씨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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