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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83회 작성일 20-07-0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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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 더 레코드:SWITCH OFF

  • 칼립소 저
  • 2018-05-28
  • BL
"현도 씨 연기를 좋아합니다."
씨발, 포르노에 연기랄 게 있던가?
인생의 바닥까지 떨어졌던 최현도. 그리고 자신에게 연기를 해 보지 않겠느냐 말하는 이낙현. 끊임없이 찾아오는 이 남자가 점차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온전한 피해자를 하시면 됩니다. 온전한 가해자는 제가 합니다.”
이낙현은 이상한 소리를 하는 남자였다.
“날 선택해. 최현도, 날 잡아.”
그러나 최현도는 곧 깨닫는다. 자신은 이 남자를 거부할 수 없을 것이다.
“내가 살아온 세계를 보여줄게요.”
그러기에 최현도는, 자신이 산 세계를 눈앞의 남자에게 보여 줄 작정이었다.
모든 세계의 스위치가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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